미역줄기로 볶음 말고 미역줄기전 만들기 했어요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미역줄기로 볶음 말고 미역줄기전 만들기 했어요
염장 미역줄기로 미역줄기전 만들었어요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염장 미역줄기를 사오면 항상 미역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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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 미역줄기로 미역줄기전 만들었어요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염장 미역줄기를 사오면 항상
미역줄기볶음을 해서 먹었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기름에 볶으면 비타민도 보충할수
있고 무엇보다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아 자주 먹는편입니다
염장한 미역줄기는 사다가
툭 던져 놓았다가 생각날때
꺼내먹는 그런 제품이죠
유통기한이 엄~~청 길잖아요 ^^
할미도 마트 갔을때 눈에 띄면
사다 놓았다가 반찬 없을때
슬며시 꺼내서 조리해서 먹어요
오늘도 찬거리 기웃거리다 보니
눈에 딱 ~~
사다 놓은지 일주일쯤 된것 같아요^^
유통기한이 23년 3월 25일까지였네요
오늘은 미역줄기 볶음말고
다른 방법으로 먹고 싶어졌어요
오독오독 씹히는 맛을 살려서
미역줄기전을 만들기로 합니다
미역줄기 요리
미역줄기전 만드는 방법
미역줄기전 부치기

미역전 부치기 요리 순서
1. 재료준비하기
2. 미역줄기 씻기
3. 미역줄기 데치기
4. 미역줄기전 부재료 썰기
5. 미역줄기전 반죽하기
6. 미역줄기전 부치기
1. 재료 준비하기
염장미역줄기 300g
달걀 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밀가루 2스푼
미역줄기데침용
소주(or청주) 1컵


2. 미역줄기 씻기
염장 미역줄기의 포장을 뜯어보면
소금양이 어마어마 해요

일단은 미역줄기를 머금고 있는
소금부터 털어내야겠어요
미역줄기을 물에 담궈 흔들어 주면
어마어마한 소금이 물속에
가라앉아요
이물은 과감하게 버려요


흐르는 물에 사정없이 문질러
씻어줍니다
미역줄기볶음을 할땐
30분정도 담가 염분을 제거해서
사용해요

3. 미역줄기 데치기
오늘은 물에 담그지 않고
데쳐낼 겁니다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씻은 미역줄기를
끓는물에 소주나 청주 를 1컵 넣고
데쳐줍니다
소주를 사용하는 이유는
미역줄기에서 나는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살짝만 데쳐서 건지면 되겠어요


간혹 요렇게 굵은 줄기가 나오는데요

손톱끝을 이용해서 굵은 줄기를
얇게 짲어줍니다


미역줄기를 도마위에 가지런히 놓고
2~3센티 정도로 잘라줍니다


옆으로 누운 아이도 있을테니
가로세로로 다 잘라주었어요
여기서 팁!!!
미역줄기룰 한개만 집어먹어봅니다
간이 적당하게 남아 있는지를
확인해야 해요
약간 짭쪼름한 맛이 남아있으면
반죽에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어요
미역줄기의 염분이 다 빠졌다면
반죽에 소금 간을 해야 한답니다
할미는 물에 담가두는 작업을
생략해서 염분이 적당하게
남아 있어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


4. 미역줄기전 부재료 썰기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곱게 다져요
매운걸 싫어하시면 빼도 됩니다
홍고추 대신 색감을 위해
당근을 사용해도 되구요





5. 미역줄기전 반죽하기
볼에 썰어놓은 미역줄기를 담고
고추 다진것도 함께 넣어
밀가루 한스푼을 넣어 섞어줍니다
미역줄기의 물기를 빼긴 했어도
수분이 남아 있으니 물은 넣지 않아요
밀가루 한스푼을 섞어 수분의 상태를
확인하고 한스푼을 더 넣어 섞었어요





달걀을 2개 준비했는데
1개만 넣어도 될것 같아
달걀은 1개만 넣었어요
달걀을 풀어서 섞었더니
반죽의 농도가 딱 맞는것 같아요


6. 미역줄기전 부치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스푼씩 떠넣어요


반죽위를 숟가락으로 톡톡
두들겨 동그란 전이 두텁지 않고
얇게 퍼지게 만들어 줍니다


한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뒤집개로 꾸욱 눌러줍니다


두텁지 않고 얇게 부치는 게
더 맛있어요

달래 초간장 만들어 찍어 먹어요

청양고추 2개 넣었더니
많이 맵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어요
매운걸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듬뿍~~ ^^

미역줄기의 오돌오돌거리는
식감으로 새로운 맛이에요

술안주로도 딱 좋을것 같아
막걸리를 부르는 맛 ~~

미역줄기 볶음으로만 드시지 마시고
요렇게 변신 시켜 보세요
새로운 맛을 느낄수 있어요
